나는 어떤 트럭커인가? 북미에서 Transport Business는 초기 유럽 이민자들이 들어오면서 부터 시작 되었다고 한다. 초기엔 강을따라 혹은 말을 이용해 길을 만들어가며 동서남북으로 많은 물자들을 옮겼을 것이다. 그러다 본격적인 Transport Business는 우리가 어릴적 TV나 영화로 봤던 역마차를 이용하면서이고,.. 카테고리 없음 2018.03.20
오리공장의 추억 사진출처 : 구글맵 와이프와 함께 킹콜 오리공장에 훈제 오리를 사러 갔다. 와이프는 이곳이 처음 이지만 난 아니다. 이곳은 나에게 쓰린 기억이 남아있는 곳이다. 10년전 캐나다에 온지 1년쯤 되어갈때 워킹비자를 기다리는 동안 Job Agency소개로 여기에 일하러 왔다가 하루만에 쫒.. 카테고리 없음 2018.03.18
차량 구매시 겪은 감사한 일 《새차 구입 후기 2017. 05》 지난해 겨울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갈때 눈길에 미끄러져 가로수에 부딧힌적이 있다. 애초에 출퇴근용으로 기아 리오(프라이드)를 구입했지만, 정말 출퇴근용으로만 쓰고, 더구나 만약의 사고시 다칠 확률이 높아서 리오를 처분하고, 페밀리카로 SUV를 사.. 카테고리 없음 2018.03.08
차량 구매시 겪은 황당한 일 episod 3. 이곳엔 같은 한국동포들을 상대로 여러가지 일을해서먹고사는 사람들이 많다. 영어가 완벽하지않아 고생하는 이민자들에게 그들은 무척이나 고마운 존재이다. 하지만, 그점을 악용해서 자기배만 채우려는 부류가 적지않다. 앞글에서 언급한 자동차 세일즈 B모양도 그렇고, 지금 .. 카테고리 없음 2018.03.07
차량 구매시 겪은 황당한 일 episod 2. 지난 4월 30일 차를 찾아왔다. 4월 23일에 와이프랑 와이프의 친구가 차량상태도 확인할겸 소송을 위한 증거자료 수집도 할겸 겸사겸사 예고없이 딜러쉽으로 찾아갔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차의 후드(보닛)는 새걸로 교체가 되어있었다. 매니져랑 다시 이야기한 결과 일주일 후 차.. 카테고리 없음 2018.03.07
차량 구매시 겪은 황당한 일 episod 1. 가끔 추억의 일기장을 펼쳐보듯 지난날의 글들을 보다가 혹시나하는 맘에 다시 올려봅니다. 이 일은 2011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 이번에 승용차를 구입하면서 생긴 황당한 일을 지금부터 소개하려합니다. 나는 이번에 OAKVILLE에 있.. 카테고리 없음 2018.03.07
A Dollar Tip 트럭스탑에서 기름값이 없다고 구걸하는 이에게 1불을 주면 욕을 한다. 이곳 레스토랑에서 식사후 팁으로 1불을 주면 "그라시아스"라고 활짝 웃는다. 하지만 식사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일어난다. 직원들의 무뚝뚝함과 무표정은 NoTip에서 부터이지 않을까? 하지만 모든.. 카테고리 없음 2018.01.11
착륙과 박수 비행기가 활주로에 착륙하면 박수를 치는 캐나다 사람들.. 안전한 비행과 기장 그리고 승무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는 것이리라. 감사한 마음을 고이 간직하지만 않고 겉으로 표현하는것도 중요한것같다. 카테고리 없음 2018.01.04
2017 가족여행 한국에서 오신 처가 부모님들 모시고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카나를 다녀왔다. 늘 그렇듯 와이프랑 애들은 여행을 하고싶어 한다. 하지만 이번 가족여행은 장모님이 다리가 불편하셔서 일주일 내내 호텔에서 머물렀다 우선 도미니카 푼타카나의 첫인상은 백점 만점에 60점? 여행경비는 멕.. 카테고리 없음 2017.12.25
조지아 트립 매년 이맘때면 일이 슬로우해진다. 미국 추수감사절이 지난 다음주는 거의 일이 전무하다. 오는 22일엔 한국에서 장인 장모님 두분이 오시고 쉬는 날이 많을것 같아 올해는 맘이 더 분주하다. 마침 배차계가 조지아주 메이컨을 다녀오라기에 얼싸좋다고 OK 했다. 수요일 아침 픽업하러가.. 카테고리 없음 201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