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북미 트럭커 이민? 제목이 좀 우끼네 .. 최근 이런 검색어로 블로그 검색이 많아서 뭔일인가 싶네요 ㅎ 이젠 다들 아실텐데.. 트럭운전으로 미쿡이든 캐나다든 이민하기 쉽지 않다는걸.. 똑같은 조건과 상황일지라도 사람마다 그때그때 다른 결과가 나오기때문에 뭐라고 단정할수가 없네요. 도전하.. 카테고리 없음 2016.05.15
또다시 봄.. 시간은 참 빨리도 간다. 이젠 살 처럼 빠른 시간이 아쉽기 그지없다. 언제 부턴가.. 친구 형의 야전 상의를 빌려입고 친구들과 어울려 음악다방에 들어가 어줍잖게 대학생 흉내 내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사십대 후반이라니... 만개한 꽃들을 보며 나도 조금은 젊어지는듯 ㅎ.. 카테고리 없음 2016.03.22
2016' Quebec 가족여행 1. 몬트리올 시청앞 자크카르티에(캐나다땅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탐험한 사람) 광장과 그곳에 서있는 낼슨제독 동상. 낼슨은 프랜치케네디언에겐 이또히로부미같은 존재라서 동상훼손을 막으려고 저렇게 높이 세웠다고 함. 2. 몽레알의 억수로 추운 밤! 그래서 표정이 얼음.. 3. 춥.. 카테고리 없음 2016.02.19
맛 영화 Chef(아메리칸 쉐프)를 봣다(솔직히 아직 20분 밖에 안지낫지만 ㅋㅋ). Jon Favreau가 제작한.. 이 영화 19'33"에 고추장이란 단어가 나온다. 물론 코 디렉터(Ray Choi)가 한국인이라서 나올수도 있겠지. 조금은 시간이 지난 추억이 떠오른다. 몇년전 캠핑을 갔었다. 캠핑장에 아시안.. 카테고리 없음 2016.02.10
위니팩 트립 3 [M의 이야기] 이번에 M 형님의 도움 없었더라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날씨는 춥고 아는 정비소도 없고.. M 형님은 전에 내가 취업을 의뢰했던 이주공사를 통해 나보다 몇달 늦게 들어오신 형님이다. 한국에서도 트럭일을하셨었다. 이주공사의 영어가 필요없단 그말 한.. 카테고리 없음 2016.02.02
위니팩 트립 2 [싼게 비지떡] 태길형님이 끓여준 해장 라면을 맛나게 먹고 트럭스탑으로 왔다. 밤새 추운데서 혼자 떨었을 옵티머스를 보니 간밤에 쒼나게 부어라 마셔라 했던게 조금은 미안하기도 하다. 문을 열고 운전석에 올라앉으니 바깥이나 별반 차이없는 냉기가 온몸을 휘감고 지나간다... 카테고리 없음 2016.01.31
위니팩 트립 1 [롱타임 노씨] 아침일찍 디스페쳐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헤이 골드, 엠티로 시카고 가서 위니팩 가는 짐 싣고 수요일에 배달하는거 있는데.. 갈텨?" "와이낫?" 그렇게 위니팩으로 오랜만에 트립을 가게 되었다. 안그래도 위니팩에 사시는 태길형님이 과메기 타령.. 카테고리 없음 2016.01.28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이승철 콘서트를 다녀왔다.공연은 재밋고 좋았는데나같이 음향에 문외한이 들어도 귀에 거슬리는형편없는 음향시설이 구비된 공연장이못내 아쉬웠다. 승철이형,다음 앵콜공연은 좋은 공연장에서 하시길... 사진 N 영상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