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팩에 사시는 형님이 올만에 토론토에 들럿다.
요즘은 내가 그쪽으로 안가고 시카고로만 가니 좀처럼 만나기가 어렵다.
다행히 시간이 맞아 미시사가 허스키 트럭스탑에 트럭을 세우고
근처 바에서 간단히 맥주한잔 할수있었다.
버드 각 일병씩 시켰는데.. 좀 싱거워서 위스키 샷을 시켜 연거푸 두잔을
말아먹으니 옆에있던 사람이 "It's suicide Man.." 그런다 ㅋ
웃으면서 "That's what I want"라고 했더니 걱정스런 눈으로 쳐다본다.
하지만 우린 딱 좋든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