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Road 2019'

옐로우나이프 아이스로드

도랑모티 2019. 2. 8. 10:08

 

 

 

 

 

 

 

 

 

 

 

 

☆아이스로드는 크게 보면 얼음호수 위를 달리는 것과

눈에 물을 뿌리며 다져놓은 길을 달리는 것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북쪽의 겨울엔 아이스 혹은 스노우커버 된 도로가 대부분이라 그것도 일종의 아이스로드라 하겠지만,

루스빈이 일하는 곳은 옐로우나이프에서 호수를 건너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물건을 실어 나르는 얼음호수 아이스로드 입니다.☆

 

루스빈에게 영어자막을 넣은 동영상으로 유툽에 업데이트를 요청 했는데

아무래도 그곳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서 힘든듯..

링크로 페북 동영상을 바로 올리려 했지만 실력 부족으로 실패!! ㅠㅠ

부득이 동영상 캡쳐로 올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페이스북에 "Lusbin Arrivillaga"로 친구 검색하면 나옵니다.

 

 

1. 아이스로드 오리엔테이션 : 본격적인 아이스로드 전 일주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규정과 안전 규칙등 모든것을 교육한다.

2. 오티 때 부터 숙식등 모든것이 제공된다.

3. 런치룸에서 휴식을 즐기는 드라이버들..

4.5. 첫트립 나가기 전인듯..

6. 얼음 호수위를 달리면서.. 규정 속도가 아마 시속 40킬로인걸로.. 두꺼운 얼음이지만 웨이브가 생겨서 규정 속도와 차간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한다.

7. 헐.. 크레바스인듯 ㅎㄷㄷ

8.9. 운행중 만난 오로라!! 온타리오주 북쪽로만 가도 자주 볼수있는 오로라.. 오로라가 온 밤하늘을 수 놓을땐 정말 활홀경이 따로 없었다.

10. 온통 얼어붙어서 랜딩기어를 토오치로 녹히는 작업인둣.. 평균기온 영하40도

11. 역전의 용사들..

12. 누락된 오로라 사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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